부동산 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 공급과잉 우려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몇 년째 쏟아진 아파트 물량 공급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집값·전세금 하락이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게 공급될 것으로 보여 시장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에는 전국 409개 사업장에서 총 41만776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황금연휴와 조기대선, 부동산 규제 등으로 올해 예정된 물량을 모두 공급하지 못하자 건설사들이

내년으로 물량을 넘긴 것이다. 내년 공급량은 최근 5년 분양물량(30만7774가구)보다 약 36% 많고,

분양시장 호황기였던 2015년(43만4384가구)과 비슷한 수치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6/2017122601818.html?main_top#csidx7a8ffc54b3dd74095dc294ad3795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