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술 기업 파루가 작물 재배와 전기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발전 시스템인 ‘태양광 이모작 트래커’를 30일 출시했다.
태양광 이모작은 논ㆍ밭ㆍ과수원 등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태양광 설비 아래의 농지에서는 농사를 짓고, 농지 위의 태양광 설비에서는 발전하는
하이브리드 농법이다. 작물 농사와 전기 농사(생산)를 병행한다는 의미에서 ‘이모작’이란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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